초강력 토네이도,美 켄터키주 메이필드 마을 강타
초강력 토네이도가 11일(현지시간)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 마을의 주택과 건물을 휩쓸고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서져 폐허로 변했다. 미 중부 지역에선 전날 밤에도 20여 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8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가 집중된 켄터키주의 앤디 버시어 주지사는 "켄터키에서만 사망자가 100명이 넘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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