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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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화훼聯,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지지선언[서산=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이우석 서산시 화훼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8인은 지난 21일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의 서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서산시 화훼연합회 이우석 회장과 한화수 부회장, 김진영·박상권 감사 등이 참석했다. 이우석 서산시 화훼연합회장은 “성 후보는 그 어느 정치인보다 화훼산업 발전과 화훼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저를 비롯한 서산시 화훼연합회 회원 18인 등은 굳은 지지를 보낼 것” 이라고 밝혔다. 이에 성 후보는 “뜻을 모아주신 서산시 화훼연합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2대 국회에서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켜봐 달라” 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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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여성단協,국민의힘성일종후보 지지선언[서산=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박정미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과 협회 임원들은 20일 오전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의 서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성 후보 측에 따르면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박정미 회장, 한국부인회 서산시지회 한규옥 회장, 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 권금숙 회장,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성봉자 회장, 여성중앙회 서산시지부 정경자 회장 등은 이날 성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995년에 설립된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 약 177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 친화 복지사업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성 후보의 사무실을 방문한 박정미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성 후보는 오랜 기간 여성들의 권리 신장과 부당한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우리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제22대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성 후보는 “대한민국과 서산·태안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반드시 22대 국회에 재입성해 여성들을 위한 정책들을 꾸준히 발굴해 내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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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구 감소 수도권 규제강화로 해결해야!”[태안=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역 인구 감소 문제 해결 방안으로 수도권 규제강화를 정부에 건의하고 나서 주목된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 정부-지자체 간담회’에서 수도권 규제강화를 건의하며 정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으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비롯, 국토부·문체부·교육부·법무부 국장 등 관계자와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가 군수는 이날 “태안군과 같은 소규모 지자체에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는 더욱 체감이 큰 사회적 문제”라며 “인구소멸지역에는 수도권의 일부 지자체도 속해 있지만, 그 이외의 대부분의 지역에 대해서는 기업과 기관 이전 등 수도권 규제 강화를 바탕으로 인력과 본거지를 균형발전 측면에서 새로이 재편하는 등 실질적 효과를 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은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과 관련된 사항으로 지자체 간 이해관계가 얽혀 있으나 소규모 지자체의 문제 해소가 필요한 만큼 해당 사항에 대해 추후 협의를 통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군 인구는 전국적인 저출산 및 인구감소 추세에도 비교적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군은 인구의 자연적 증가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사회적 증가는 가능할 것으로 보고 귀농·귀촌인 유입에 적극적으로 나서 매년 전국 귀어인 증가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인구정책에 대한 정부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고 이는 국가라는 큰 틀에서 결정해줘야 할 문제”라며 “정부 차원의 규제로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고 지방도 살릴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노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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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기“수소·전기차 중심‘기업혁신파크’ 유치”[서산=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서산시에 수소·전기차 생산단지 중심의 ‘기업혁신파크’를 유치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18일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총선 서산시 지역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이날 기업혁신파크 유치를 통한 미래형 서산기업신도시 건설(30만 평, 3만 명 규모), 수소·전기완성차 생산단지 구축, 첨단정밀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 유치, 대산항 확장 및 자동차 전용부두 건설, 서산,태안 UAM 토탈 산단 조성 등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또 “사회 개혁을 위한 검찰 개혁을 완수해 공정과 투명을 보증하겠다”며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의 완전 분리, 정치검찰 퇴출, 사문화된 피의사실 공표죄 실효화, 행안부 경찰국 폐지 등을 공약했다. 특히 조 후보는 1호 법안으로 국가재정법을 개정해 “우리 지역의 중요한 국책 사업들이 그동안 예비타당성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수도권에 비해 인구가 적어 수익성이 나오지 않는 비수도권 도시들의 숙명”이라며 “비수도권 지역의 예비타당성 조건을 대폭 완화하려면 ‘지방재정법’ 개정이 필수”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조 후보는 석유화학 산업단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석탄화력발전 폐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주요 농축산물 가격 안정 3법 제·개정, 농어민 기본소득법안 제정을 제시하고 우리바다 지키기 법안으로 ‘후쿠시마 특별법 제정’ 등을 공약했다. 조후보는 서산·태안 공통 핵심공약으로 “서산·태안, UAM 토탈 산단을 조성해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와 태안 UV랜드 일대에 연구기관, 교육 등 UAM 관련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한다”고 약속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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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약자편에서 일하고 미래로동행하겠다"[서산=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제가 정치하는 이유는 힘없는 약자 편에서 일하고 함께 미래로 동행하기 위해섭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서산·태안)는 지난 16일 서산선거사무소 ‘미래캠프’ 개소식에서 이같은 정치 소신을 밝혔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과 서산·태안이 미래로 나가는 길에 여러분이 함께해 달라”며, “늘 약자와 동행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서산시청 앞 1호 광장 일대에는 성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으로 지지자 등 300여 명이 몰려 북적거렸다. 성 후보는 이날 선대위원장에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을 지명했다. 유 선대위원장은 “성 후보는 일을 참 잘한다”며 “3선에 성공하도록 꼭 도와 달라”고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성 후보는 긍정적이다. 정치인은 남에게 신뢰감을 줘야 하는데 성 후보는 이미 다 얻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전라도엔 ‘알아야 면장도 한다’는 말이 있다, 성 후보는 박식하다. 우리 하나하나가 성 의원의 얼굴이다. ‘나는 성일종이다’라고 생각하고 말하셨으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 인 전 위원장은 그러면서 “싹 쓸어 불어~”라고 전라도 사투리로 외쳤다. 한편 이날 성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주호영·권성동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홍상표 전 청와대 홍보수석, 조규선 전 서산시장, 진태구 전 태안군수, 김세호 전 태안군수, 강춘식 충남노인회장과 서산·태안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이 참석했다. 성 후보는 “오늘의 뜨거운 열기로 승리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서산·태안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겸손하면서도 진심을 다해 (서산·태안 주민의) 비서실장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skcy21@newsport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