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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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해미중 동문, 모교에 발전기금【포토】서산 해미중 동문,모교에 발전기금 서산 해미중 제24회 졸업생 김정식씨는 지난달 29일 모교를 방문 학교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김정식 동문이 모교에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모습 서산/뉴스포탈=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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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풍수해 재난대비 출동태세 구축서산소방서,풍수해 재난대비 출동태세 구축 출동 인력과 장비 보강·확대 운용 서산소방서는 태풍, 폭우 등 각종 풍수해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출동인력과 장비를 보강하는 등 선제적 출동태세를 구축하고 나섰다.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국지성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기상 특보 발령 시 소방인력은 기존 평균 73명에서 240명(324%↑)으로 보강하고 차량은 기존 46대에서 59대(128%↑)로 확대 운용할 계획이다.특히 자연재난 발생 시에는 동시 다발적인 사고에 대비해 내근인력은 필수인원을 제외하고 현장 출동인력에 편성하고 의용소방대의 다목적 차량과 본서 구조버스, 화물차 등을 출동 인력과 차량으로 보강했다. 또한, 상습 침수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체인 톱ㆍ휴대용 발전기 등 풍수해 관련 각종 장비도 100% 가용상태 유지에 들어갔다. 강기원 소방서장은“유사시 가용할 수 있는 전 소방력을 동원해 풍수해로 인한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산/뉴스포탈=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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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스쿨존 주정차금지 알림판 500개소 부착서산시,스쿨존 주정차금지 알림판 500개소 부착 29개 초등학교 스쿨존, 이달중 마크부착 완료 서산시가 29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 주정차 금지 포인트 마크 알림판을 부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시는 서산경찰서와 합동으로 7월 말부터 부춘초, 석림초를 시작으로 29개 초등학교 스쿨존 500개소에 8월 중으로 주정차금지 알림판을 모두 부착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초등학교 앞 스쿨존 주정차금지 포인트 마크 알림판은 학교 인근에서의 불법 주정차를 원천 차단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부착한다. 알림판 규격은 가로 10cm 세로 20cm의 형광반사지로 제작했으며, 횡단보도 인근에 부착, 어린이보호구역을 주행하는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형광반사판은 심야시간대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 하반기에 과속 카메라 8대, 교통신호기 10개소 설치 등 각종 교통안전 시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성기영 교통과장은 “초등학교 앞 안전운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운전자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으로 시민이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란발자국 89개소, 주정차 금지표지판 55개소, 소화전 로고 프로젝트 44개소, 과속카메라 8대, 교통신호기 4개소 등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한바 있다. 서산/뉴스포탈=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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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장마철 전기화재 주의 당부서산소방서, 장마철 전기화재 주의 당부 전기화재발생,부주의 화재 다음으로 높아 서산소방서는 늦장마가 지속되고 여름철 냉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는 등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2017~2020)간 관내 총 515건의 화재 중 전선의 접촉 불량이나 손상·훼손 등으로 인한 전기화재사고는 107건(20.7%)으로 부주의 화재 216건(41.9%)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용가는 여름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에어컨 실외기의 먼지를 제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등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 전선이 벗겨지거나 훼손된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콘센트는 누전 차단기 또는 접지단자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실제로 지난 4월 19일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저온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는 노후 된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소방차량 11대, 소방대원 26명, 의소대원 20명 등이 투입되는 등 1시간여 만에 소방서 추산 약 1062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서용관 화재대책과장은 “여름철 냉방기구 등의 사용이 늘어나고 장마철의 경우 습기로 인한 이상 전류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서산/뉴스포탈=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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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삼선산수목원,녹음 속에서 휴식하세요!당진 삼선산수목원,녹음 속에서 휴식하세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당진 삼선산수목원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녹음 속 휴식을 선사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삼선산수목원은 20명 이내의 단체나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목원 21ha에는 1375종 29만4000여 본의 수목과 야생화 등 자생식물이 가득하다. 숲 해설은 약 1시간30분 소요되며 평일에는 1일 3회, 주말에는 2회 운영한다. 시민들은 삼선산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숲 해설가와 함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식물의 유래, 용도, 비슷한 식물 구분 등 풀과 나무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 개관한 숲속도서관에선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과 함께 책을 읽으며 힐링할 수 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는 도서관에는 자연테마 도서 등 장서 1000여권이 비치돼 도서관 내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대출 등 외부 반출은 제한한다. 숲속도서관은 기존 공원 산책 동선과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도서관 내부에서 물놀이장과 피크닉장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특히 수목원은 개관을 맞아 8월 한 달간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창의력 글쓰기, 그림그리기 등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3회 프로그램을 진행, 어린이들의 흥미도 돋운다. 프로그램 참가접수는 현장에서 이뤄지며 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든 참석자에 대해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다. 이밖에도 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특집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자연학습이 부족한 초등학생들에게 자연과 직접 교감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선산수목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당진/뉴스포탈= skcy21@newsport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