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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22년 시정을 빛낸 10대 성과 선정당진시,2022년 시정을 빛낸 10대 성과 선정 [당진=뉴스포탈]남용석 기자=당진시가 2022년 올해 시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성과는 조직개편을 통한 복합민원 처리 기간의 획기적 단축, 기업유치 7000여억 원 및 투자유치 1조 원 달성, 충남 최초 수소도시 지정 및 청정수소 암모니아 부두 조성,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당진시 365 소아․아동 전문 의료체계 구축 ,제28회 충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성공개최 및 종합우승, 해양교통안전공단 당진지사 유치, 최초 당진특화 신품종 벼 이름 ․등록(육성), 오봉지 당진 최대 생태공원 조성 추진,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7년 연속 수상 등이다. 특히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복합민원 배달 및 민원인 동행 서비스 제도를 도입해 법정 협의 기간이 30일인 산지전용허가의 경우 최대 7일까지 단축하는 등의 성과를 내 민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성환 시장의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행정 철학 아래 시는 국내외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기업 유치 7000여억 원과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기업을 포함한 15개 회사 등의 1조 원 투자유치 목표를 달성해 활력있는 당진경제에 파란불이 켰다. 여기에 시는 충남 최초로 수소 도시 지정에 더해 송산면 일원에 청정수소․암모니아 부두 조성을 위한 HDC현대산업개발 등 9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 당진시의 새로운 먹거리인 수소경제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부족 현상이 가중됨에 따라 오 시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월 몽골을 직접 방문,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등 안정적인 농촌인력 수급으로 농촌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결하는데 노력했다. 아울러 당찬진미, 아미쌀 등 최초 당진특화 신풍종 벼 육성을 통해 앞으로 농가 소득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시는 올해 충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야간 진료 취약 시간대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운영기반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이르면 2023년 4월부터 시행된다. 시는 2022년 주민자치분야 평가 3관왕,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7년 연속 수상 등 주민자치 명문 지자체의 위상도 공고히 했다. 시 관계자는 “복잡한 국제 정세와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등 유래 없이 어려운 여건 속에도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참여가 바탕이 된 덕분”이라며 “2023년에도 시민과 함께 여는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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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식 제19대 20전투비행단장 취임황영식 제19대 20전투비행단장 취임 [서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완벽한 영공수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황영식 준장은 30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장으로 취임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이어 “ ‘엄중한 안보환경 속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신임 황 단장은 공군사관학교 42기로 졸업, 1994년 임관했다. 이후에는 159비행대대장, 20전비 항공작전전대장, 항공우주작전본부장 등 항공작전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황 단장은 공군의 주력 전투기 F-16을 주기종으로 2600여 시간의 비행기록을 보유한 베테랑 전투조종사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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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2022년 하반기적극행정우수공무원 선정서산시,2022년 하반기적극행정우수공무원 선정 [서산=뉴스포탈]남용석 기자=서산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10건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차 온라인 시민 투표 결과를 반영했다. 이후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과 우수공무원 7명(장려 5인, 혁신 2인)을 최종 선정했다. 건축허가과 최은주 주무관(장려상)은 인‧허가 관련 부서와 민간전문가가 함께 건축 인허가 검토, 처리 방향 제시 등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처리 속도를 향상시키고 민원 만족도를 크게 제고했다. 여성가족과 김채련 주무관(장려상)과 최원묵 주무관(혁신상)은 아동학대 대응의 공공 책임성 강화에 따라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배치, 학대피해아동 분리보호 인프라 확충,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운영에 힘썼으며, 보건복지부 주관‘2022년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보건행정과 김보람 주무관(장려상)은 지난 10월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교육과 일반인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 함양에 기여했다. 정보통신과 이웅 주무관(장려상)과 정혜선 주무관(혁신상)은 지자체 최초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위험물질 운송차량 정보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루며 대산 산단 주변 안전‧환경‧교통 지역문제 개선을 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했다. 회계과 태성용 주무관(장려상)은 공유재산(토지) 대장의 중요 정보 최신화 및 누락 재산 등록을 위해 공유재산 대장의 진단부터 시각화와 최종 처리까지 자동화하는 절차를 개발해 토지 3014필지를 확인하고 91.9%를 자동화 처리했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인사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련 우수사례를 전 직원에게 홍보해 시민중심의 적극행정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전국 지자체에 우수사례를 홍보‧전파 해 행정혁신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지속적인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 및 포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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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태안군,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태안=뉴스포탈]남용석 기자=태안군이 28일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군은 2023년 1월 2일자로 시행된 이번 인사에서 성과와 일 중심의 인사방침으로 승진·보직·전보 임용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8기 공약 및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역동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조직기여도 및 직무역량과 경력 등을 판단해 승진기회를 부여하고 전보와 관련해서는 공정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능력과 서열의 조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를 통해 성과중심 책임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4급 ▲행정안전국장 조한각 ▲산업건설국장 구승회(승진) ▲태안읍장 유연환 ▲행정지원과 문흥용 ◇ 5급 ▲기획예산담당관 전강석 ▲재무과장 김장호 ▲교육체육과장 황주선(승진) ▲경제진흥과장 박동규 ▲해양산업과장 심덕용(승진) ▲보건사업과장 임정순 ▲건강관리과장 김정희(승진) ▲상하수도센터소장 이호철(승진) ▲환경관리센터소장 조규호 ▲안면읍장 김기만 ▲고남면장 한석민 ▲남면장 장경희 ▲근흥면장 김은미 ▲이원면장 김은배 ▲행정지원과 윤미경 ▲행정지원과 이원희 ▲행정지원과 김창기 ▲행정지원과 이계명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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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올해 괄목할만한 군정성과 거뒀다태안군,올해 괄목할만한 군정성과 거뒀다 [태안=뉴스포탈]남용석 기자=태안군이 올해 괄목할만한 역대 최고의 군정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과 태안해양치유센터건립 착공, 태안읍 중앙로 광장 준공, 3년 연속 도내 최다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역대 최고의 군정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코로나19의 지속과 세계경제 불황 등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 속에 중·장기 미래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등 역대 최고의 군정성과를 거뒀다. 군이 올해 거둔 최고의 군정 성과는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신규지정을 꼽았다. 군은 정부 부처 방문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난 6월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신규 지정의 쾌거를 이뤄냈다. 또 11월에는 해수부가 안흥항을 ‘CLEAN 국가어항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국비 146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도 거뒀다. 여기에 군이 해양 신산업 육성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해 온 해양치유센터 건립 사업도 지난 3월 기공식을 갖고 역사적인 첫 삽을 뜬 것도 역사에 남을 군정 성과다. 3년 연속 노인일자리 사업 도내 최다 참여인원 기록, 전국 최초의 장애인가족힐링센터 내년 착공, 태안읍 중앙로 광장 조성, 지난 2월 ‘가족복합 커뮤니티 센터’ 착공 등도 괄목할만한 군정 성과다. 이와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생활체육 시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와 남면 실내체육관도 내년에 착공될 예정이어서 군민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성과다. 이밖에도 지난 10월 ‘백화산 트리워크’ 준공, 안면 상상도서관과 제2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도 내년 말 준공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태안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지난 9월 태안읍 송암리 일원에 준공돼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먹거리 유통체계를 마련한 점과 근소만 해역 약 1㎢(100ha)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150억 원을 투입, 갯벌 식생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눙에 띄는 군정 성과다.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선정(장곡4리, 어은돌) 및 포스트 어촌뉴딜 사업 선정(남면 일대) 등 어촌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공모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다. 한편 군은 올해 정부 공모사업에 참여해 총 49건이 선정돼 49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2906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가세로 군수는 “올해 태안군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은 내년에도 태안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해 민선8기 군민 행복시대를 활짝 열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