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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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삽교호관광지·합덕제,야간관광명소100선 선정당진삽교호관광지·합덕제,야간관광명소 100선 선정 삽교호관광지 연간 500만 명 찾는 관광지 합덕제, 사계절 힐링 생태관광지로 유명세 [서산=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당진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와 합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삽교호관광지는 연간 500만 명이 찾는 충남 대표 관광지다. 최근에는 '대관람차 논두렁 뷰'로 이른바 MZ 감성 관광 명소로 주목받았다. 조선 3대 제방이자 세계 관개 시설물 유산인 합덕제는 봄이면 벚꽃·버드나무·유채꽃의 조화가 절경을 이루고, 여름에는 드넓게 펼쳐진 연꽃단지를 감상할 수 있다. 겨울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를 볼 수 있는 등 사계절 힐링 생태관광지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관광과장은 "면천읍성의 골정지와 장청 또한 화려한 조명들이 조성돼 밤에 운치를 느끼며 느리게 걷기에 좋은 곳"이라며 "단순히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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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국화축제 마무리…6만 5000여명 다녀가서산국화축제 마무리…6만 5000여명 다녀가 [서산=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제24회 서산국화축제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 시에 따르면 ‘국화, 그 가을빛 추억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6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관람객들은 I♡U 정원, 미로 정원, 조롱박터널 등 국화정원에서 형형색색의 국화꽃 사이로 산책을 즐기고, 실내전시관에 조성된 쉼터에서 국화 향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 축제장 곳곳에 조성된 포토존에선 관람객들이 가을 추억을 담아가느라 북적였으며 드넓게 펼쳐진 국화정원에선 선명하고 화려한 국화로 수놓아진 배경에 관람객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 축제장 입구 농특산물 판매장에선 알타리무, 김치, 고구마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들이 인기리에 판매됐다. 특히, 고북농협과 함께 진행된 고북알타리무 수확 체험과 6일과 7일 열린 고북알타리무 김치담그기 체험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다수 참여해 추억을 만들었다. 축제 마지막 주말에는 국화꽃따기 체험으로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번 국화꽃따기 체험은 체험객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체험비로 진행됐으며,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는 체험비를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전국에서 오신 많은 분들이 서산 국화와 함께 멋진 추억을 남기고 가셨을 것이라 믿는다”라며 “축제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추진위원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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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관광지 2곳,‘대한민국 밤밤곡곡100선’선정서산 관광지 2곳,‘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선정 [서산=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서산의 관광지 2곳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와 ‘서산해미읍성’ 등이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주관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전국의다양한 매력을 가진야경 명소와 야간 프로그램을 전 국민에게 소개하고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산의 관광지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는 해수면 위 113m의 해안데크와 달을 상징한 포토존, 야간 조명,간월도 굴 탑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은 환상적인 낙조와 해수면 위 해안 데크와 교각 기둥에 조성한 야간 경관이 아름다워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는 곳이다. ‘서산해미읍성’은 진남문 성벽에 병영성을 형상화한 야간 조명과 성 안의 산책길을 따라 동헌, 객사, 내아, 호서좌영루, 청허정, 옥사 앞 회화나무, 동헌 앞 느티나무, 민속가옥 등에 야간 조명이 설치돼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성벽의 야간 조명을 따라 걷거나 성 안의 넓은 천연 잔디와 대나무 숲, 청허정 쪽에 조성된 소나무숲에서 은은한 조명과 함께 산책하며 여유롭게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다. 대나무 숲에 조성된 반딧불 조명은 몽환적인 분위기마저 자아내기도 한다. 지난달 열린 ‘제20회 서산해미읍성 축제’는 해미읍성의 야간 경관을 배경으로 드론라이트쇼, 유명 DJ와 함께하는 EDM 파티 등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완섭 시장은 “충남에서 8곳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그중에 서산 관광지 2곳이 포함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관광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야간 관광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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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키아 서산’ 관광호텔 내달1일 그랜드 오픈‘베니키아 서산’ 관광호텔 내달1일 그랜드 오픈 서산 랜드마크… 최고의 시설ㆍ서비스 자랑 [서산=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 서해안 최고의 특1급 호텔 ‘서산 베니키아’가 내달 1일 새롭게 문을 연다. 서산 베니키아는 2021년 9월 공동 인수한 주식회사 이스타코(회장 김승제)와 스타코넷(대표이사 김동현)이 2년여 동안 각종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로 품격 높은 특1급 호텔로 새로 태어났다. 서해안 최고의 비즈니스ㆍ가족호텔을 추구하는 서산 베니키아는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설의 우수성과 품질 및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보증하는 관광공사 체인 특1급 관광호텔이다. 서산 베니키아 호텔의 3대 콘셉은 △인천에서 완도까지-서해안 최고의 관광호텔 △편리하고 아늑한 비즈니스ㆍ가족호텔 △최고의 시설,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스타코넷의 대표로서 서산 베니키아호텔의 모든 경영을 총괄하며 실질적 책임자로 운영에 나설 김동현 대표는 새롭게 태어나는 베니키아호텔의 경영 방침에 대해 “서산은 물론 충남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편리하고 아늑한 서해안 최고의 비즈니스ㆍ가족호텔로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서울 S그룹 특급호텔 운영 총지배인을 역임한 지역 출신 박정식 상무이사도 영입했다. 김 대표는 호텔 오픈을 앞두고 “서산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감동을 받고 있다”며“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편안하고 품격 높은 가족호텔로 가꿔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대표는 현재 (주)스타코넷, (주)이스타코, 서산 베니키아호텔 대표를 맡고 있으며 연세대 법학과와 경영전문대학원 MBA를 졸업한 전문 경영인이다. 서산 베니키아는 단순히 호텔이라는 ‘상업적 시설’의 하나로 머물지 않고 △‘서해안 최고의 품격 높은 비즈니스ㆍ가족 관광호텔’이라는 김 대표의 경영철학과 △해 뜨는 서산으로서의 ‘품격과 여유, 문화와 관광도시’를 추구하는 서산의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앞으로 명실상부한 서산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특1급 관광호텔로서 서산의 자랑이자 명품으로 바라보았던 베니키아호텔이 2년 전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게 된 과정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 본 서산 시민들은 새 주인을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베니키아호텔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서산 베니키아호텔은 지하3층, 지상13층 건축연면적 2만9566.35㎡(8944평) 규모로 객실194실과 웨딩 컨벤션, 뷔페식당, 베이커리 카페, 휘트니스 센터, 사우나, 유아놀이방.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등을 이용할 수 있다. skcy21@newsport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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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정욱씨의`개심사`,서산관광사진공모전 금상빈정욱 씨의 `개심사 전경`,서산관광사진공모전 금상 [서산=뉴스포탈] 윤용석 기자 =빈정욱(충남) 씨의 사진작품 `개심사 전경`이 서산시가 지난 2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제10회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또 조세희(인천) 씨의 사진작품 `용유대의 위용`과 허용남(충남) 씨의 작품 `세계인이 찾는 해미읍성`이 은상을 차지했다. 시는 9일 서산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갖고 10일까지 3일간 121개 입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6일 이번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서산관광 공모전에는 총 783점의 사진작품이 접수됐으며. 시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개심사를 거쳐 총 12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금상을 차지한 `개심사 전경`은 오색빛깔로 물든 개심사의 풍경을 카메라에 잘 담아 예술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누리집(www.seosa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입상작을 서산시 관광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어느 해보다 참신하고 예술성 높은 작품들이 응모됐다"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서산의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kcy21@newsportal.kr